그의 세대의 선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중의 한 명으로 여겨지는 죄르지 파우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다. 명성 있는 프란즈 리스트 아카데미에서 음악 교육을 받았다. 1961년 런던에 정착하기 전 제노바의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1등상, 파리 자크 티보 콩쿠르 대상, 뮌헨 소나타 콩쿠르 1등상을 수상하였고 동유럽 전역에서 콘서트를 공연했다.
1962년 위그모어 홀에서 런던 데뷔를 했고 언론의 뛰어난 평가를 받았으며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오케스트라 데뷔를 했다. 조지 솔티 경의 초대로 시카고 심포니와 미국 데뷔를 했다. 5개 대륙에서 일년에 평균적으로 90여개의 콘서트를 주요 오케스트라와 열었다.
하이팅크, 도라티, 바비롤리, 솔티, 콘드라신, 불레즈, 래틀, 뒤토이, 로즈스트벤스키, 도나니, 콜린 데이비드 등의 지휘자들과 공연했다. 에든버러, 루체른, 첼텐햄, 바스, 할리우드 보울, 라비니아, 산타 페, 아스펜, 두브로브니크, 프라하 봄 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 알버트 홀의 헨리 우드 프로메나드 시즌의 정기적인 독주자며 BBC에서 수많은 방송을 제작했다.
그의 빼어나게 다채로운 레퍼토리는 챔버 음악에서도 빠지지 않는데, 20세기의 여러 명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루토슬라프스키, 펜더레키, 쉬니츠케, 맥스웰, 데이비스, 티펫 바이올린 협주곡의 세계와 국내 초연을 작곡가들의 지휘아래 선보였다. 그의 수많은 앨범은 여러 상을 수상했는데 시실리아 프라이즈, 그래미상 후보, 올해의 앨범 등이 있다. 죄르지 파우크는 세계적으로 바톡 음악의 전문가이자 해석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50년 넘게 공연을 한 그의 마지막 콘서트는 2008년 부다페스트에서 지휘자 이반 피셔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 은퇴 공연을 했다.
죄르지 파욱은 런던 로열 아카데미 음대에서 교수이며 세계 청년들의 “연주자 과정”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그의 초청 마스터클래스는 미국의 커티스, 피바디, 예일, 클리브랜드, 오벌린, 맨하탄, 샌프란시스코, 줄리아드 음대와 중국, 일본, 이스라엘과 유럽 전역이 포함된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자주 초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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