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출신인 틸 펠너는 알프레드 브렌델, 메이라 파르카스, 올레그 마이센버그, 클라우스-크리스티안 슈스터에게 개인 지도를 받기 전 헬레네 세도-슈타들러에게 사사했다. 틸 펠너의 국제적인 경력은 1993년 스위스 브베에서 개최되는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하며 시작 되었다. 그 이후로, 유럽, 미국, 일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의 연주를 정기적으로 초청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과 협연하고 피아노 레퍼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들을 여러 음반으로 제작했다. 2013년부터 취리히 예술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독주자로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암스테르담 콘체르트게바우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공연했다. 게다가 클라우디오 아바도,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허버트 블롬슈테트, 세묜 비치코프, 크리스토프 폰 도나니,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버나드 하이팅크,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맨프레드 호넥, 찰스 맥커라스 경, 네빌 마리너 경, 커트 마주르, 켄트 나가노, 조나선 노트, 키릴 페트렌코, 한스 젠더 등과 함께 틸 펠너는 연주했다. 챔버 음악의 영역에서 펠너는 정기적으로 영국 테너 마크 패드모어와 벨체아 사중주단과 협연한다. 2020년 가을 바이올리니스트 비비안 하그너와 투어공연을 했다. 지난 몇 년간 피아노 레퍼토리의 두 이정표에 기여하고 있는데: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피아노와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서른 두 곡이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뉴욕, 워싱턴, 도쿄, 런던, 파리, 빈에서 베토벤의 작품을 순회 공연했다. 더욱이 펠너는 킷 암스트롱, 해리슨 버트위슬, 토마스 라셔, 알렉산더 스탠코브스키, 한스 젠더의 작품을 초연했다. 틸 펠너는 레이블 ECM의 전속 레코딩 음악가이며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전곡과 2성&3성 인벤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5번을 몬트레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켄트 나가노, 해리슨 버트위슬의 챔버 음악을 발매했다. 2016년 알파 클래식에서 요한 브람스의 피아노 오중주를 벨체아 오중주단과 함께 발매했다. 이 앨범은 “올해의 디아파종도르”를 수상했다. 2년 뒤 프란즈 리스트와 베토벤의 작품을 실황 녹음한 Till Fellner in Concert CD가 발매되었다. 2013년부터 틸 펠너는 취리히 예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이태리 볼자노의 62번째 페루치오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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